환우들과 강화 갑곶 성지를 다녀왔습니다.적당히 해를 가려는 순례하기 좋은 날씨 였습니다.미사를 드리고 맛있는 꽂게탕을 먹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.수고한 가정분과와 호스피스회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.